임영웅 애인 이야기

오늘은 임영웅의 여자친구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임영웅은 얼마전 사랑의 콜센터에서 "내가 애인이 생겼어요." 라는 노래를 불러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습니다.

노래 가사를 듣다보면 애인에게 잘 보이려고 향수도 뿌리고, 셔츠도 입고, 교회도 가겠다는 가사가 나오는데요, 단순히 노래가 아니라 실제로 임영웅은 애인이 생기면 그렇게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그리고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아주 그냥 푹 빠졌어요." 라는 가사를 들어보면 정말 우리 임영웅은 누군가에게 푹 빠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임영웅의 어머님은 조금 생각이 다르시지요? ^^

임영웅의 어머님께서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임영웅이 결혼하려면 최소 10년은 남았다는 언급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

 

임영웅 어머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진지하게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영웅이는 (결혼하려면) 10년은 남았지".

"10년 정도 있으면 약간 어떤 여유와 자기 마음의 다짐과 책임감이 생길 것 같다. 지금도 책임감은 있지만".

 

한편 임영웅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임영웅은 여러 방송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수차례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는 최소 연애를 3년간 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결혼전 약 3개월 정도 조금은 같이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여 화제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3년간의 연애만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요,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임영웅에게는 3년간의 연애를 하는 것 자체도 연애기간동안 세상의 화제가 될 것 같아 조금은 팬으로서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한편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박나래의 여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바로 '팬들 여러분' 이라고 능청스럽게 답하기도 하였는데요, 많은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매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임영웅으로서는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편 뽕숭아 학당에서 임영웅은 동료가수 영탁의 이별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뽕숭아 학당에서 영탁은 윤종신의 '좋니'를 눈물곡으로 신청하면서 "헤어져야 하는 상황이란 걸 서로 알고 있는 상황에서, 코인노래방에서 여자친구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헤어졌다"고 자신의 이별 사연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좋니' 음악에 맞추어 출연진들이 '눈물 먼저 흘리기' 챌린지를 하였는데요, 임영웅이 1분 2초 만에 눈물을 흘렸고 사연의 주인공인 영탁은 눈물 흘리기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연기력이 좋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영탁의 마음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공감하였던 것일까요?

 

좋은 가수이던, 좋은 배우이던,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예술가들의 공통점은 바로 대중과의 공감 능력인데요, 이러한 공감능력이 탁월한 가수 임영웅은 앞으로도 많은 대중들에게 공감어른 위로와 치유를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임영웅 관련하여 한 가지 축하할 일이 있지요?

바로 임영웅 유튜브의 100만 돌파 소식입니다.

 

임영웅의 여자친구인 바로 '여러분' 들 100만명이 모여서 달성한 대 기록입니다.

2020년 10월 21일 오전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10만명을 돌파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100만을 돌파하다니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100만명 구독자라면 왠만한 언론사를 능가하는 영향력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유튜브를 통해 팬과 임영웅 간에 소통도 원활해 질 수 있겠지만, 이와 더불어서 유튜브를 통한 임영웅의 수익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람튜브와 같이 유명 유튜버들의 연간 수익이 수십억에서 많게는 백억을 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은 조회수가 무려 3천만회에 육박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임영웅 유뷰트 채널의 수익은 유명 유튜버 이상의 수준으로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앞으르도 임영웅이 우리 곁에서 많은 좋은 노래로 우리들의 '여자친구' 이자 '좋은친구' 로 평생 남아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할때 감동을 주는 임영웅.

 

여자친구한테 허세 안부릴 것 같은 임영웅.

 

여자친구와 포차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잘 할 것 같은 임영웅.

 

빤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애인의 가슴을 녹여버리는 임영웅.

 

노랫 가사처럼 하얀 셔츠를 입고, 머리까지 멋낸 멋장이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