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라남도 목포시 전체 인구수 및 성별 연령별 인구변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통계청 통계데이터와 행정안전부 통계데이터를 같이 사용하였으며, 통계분석 기간은 2011년 부터 2020년까지입니다.
1. 전라남도 목포시 전체 인구수 추이.
전라남도 목표시 인구는 지속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다른 지방 도시들처럼 인구가 감소하는 모습이 다소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목포시는 인구소멸의 단계에 들어서지 않아야 할 것인데요.
2. 전라남도 목포시 행정구역별 인구수, 세대수 및 1인당 세대수.
2020년10월 |
|||
행정기관 |
총인구수 |
세대수 |
세대당 인구 |
전라남도 목포시 |
225,278 |
103,270 |
2.18 |
전라남도 목포시 용당1동 |
10,880 |
5,853 |
1.86 |
전라남도 목포시 용당2동 |
5,307 |
2,934 |
1.81 |
전라남도 목포시 연동 |
4,744 |
2,787 |
1.70 |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
8,762 |
3,782 |
2.32 |
전라남도 목포시 연산동 |
9,791 |
3,840 |
2.55 |
전라남도 목포시 원산동 |
13,409 |
6,068 |
2.21 |
전라남도 목포시 대성동 |
5,255 |
2,533 |
2.07 |
전라남도 목포시 목원동 |
7,988 |
4,636 |
1.72 |
전라남도 목포시 동명동 |
5,618 |
3,100 |
1.81 |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동 |
6,229 |
2,777 |
2.24 |
전라남도 목포시 만호동 |
3,034 |
1,938 |
1.57 |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동 |
4,484 |
2,833 |
1.58 |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
3,272 |
1,886 |
1.73 |
전라남도 목포시 북항동 |
9,507 |
4,339 |
2.19 |
전라남도 목포시 용해동 |
17,629 |
7,292 |
2.42 |
전라남도 목포시 이로동 |
10,917 |
4,285 |
2.55 |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
20,152 |
8,893 |
2.27 |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동 |
11,964 |
6,331 |
1.89 |
전라남도 목포시 신흥동 |
16,926 |
7,180 |
2.36 |
전라남도 목포시 삼향동 |
4,958 |
2,307 |
2.15 |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
11,569 |
4,506 |
2.57 |
전라남도 목포시 부흥동 |
9,209 |
4,079 |
2.26 |
전라남도 목포시 부주동 |
23,674 |
9,091 |
2.60 |
3. 전라남도 목포시 성별 인구수 추이 및 인구수 비중.
(1) 전라남도 목포시 남자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
목포시의 남자 인구 비중은 조금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전국적인 현상이기도합니다.
(2) 전라남도 목포시 여자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
4. 전라남도 목포시 연령별 인구수 추이 및 인구수 비중.
(1) 전라남도 목포시 2020년 연령별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
목포시의 주력 인구 연령대는 45~49세 및 이를 전후로 한 연령대입니다.
45~49세의 인구비중은 8.8%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0~4세 인구는 3.1%에 불과합니다.
어린인구, 젊은 인구가 목포도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2) 전라남도 목포시 2011년 연령별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
2011년 당시 목포시의 연령대별 인구구조를 살펴보면 상당히 연령대별로 균형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과 2011년은 사실 그리 긴 세월의 차이는 아닌데요, 이렇게 인구변화이 속도는 무섭게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3) 전라남도 목포시 2011년 대비 2020년 연령별 인구수 변화.
특히 목포시의 연령대별 노인인구 증가율은 살펴보면 2011년대비 2020년까지 불과 9년만의 수치로 보기에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어리고 젊은 인구는 너무나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심각한 구간은 50% 가까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어린인구가 감소하는 도시는 찾기 어렵습니다.
목포의 인구 사정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령화가 지속되고 젊은 인구가 감소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지역경제는 붕괴되고 필요한 서비스를 구하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값, 부동산은 낮은 금리에도 가격은 쉽게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살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있는 집도 팔아 생활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니까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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