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광고 CF 순위

인기 트롯트 가수 영탁이 2021년 2월 기준으로 CF 를 가장 많이 찍은 광고모델로 등극하였습니다!!

 

 

영탁의 뒤를 이은 광고모델로는 2위 김동현, 3위 아이유, 공동 4위 소녀시대 및 윤아, 공동 6위 엔시티, 나태주, 러블리즈, 손연재, 이미주, 정우성, 조병규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대단한 모델들을 뒤로 하로 영탁이 광고 제작수 기준 1위를 차지했다니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겠습니다.

 

 

물론 연예인들이 광고를 찍는 시즌이 있고, 스케줄상 광고를 찍지 않는 시즌도 있기때문에 한달 만의 실적만 가지고 최고의 광고모델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대한민국 1위 광고모델로 기록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2021년 1월 광고제작수 순위를 보면 영탁이 1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위권인 공동 20위에 랭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동 20위라고는 하지만, 같이 공동 20위를 한 연예인들을 보면 유재석, 이병헌, 이선균, 타이거우즈, 임창정 등 대단한 연예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입니다.

(타이거우즈가 20위에 있는 것을 보니 타이거우즈도 한국기업과 광고를 제작했나보네요.)

 

 

영탁은 2020년 9월에도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남자연예인중 10위 ,남여 전체 기준으로 1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20년 7월에도 남자 CF 모델 중 15위의 상위권 광고 제작 실적을 올렸네요.

 

이와 같이 꾸준히 광고제작 순위 상위에 이름을 올려야 진정한 탑 CF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월별 광고제작수만 보더라도 영탁이 광고계에서 매우 영향력이 높은 광고모델로 자리잡았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광고 관련하여 항상 좋은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영탁 때문에 유명해진 영탁막걸리와 영탁의 모델계약이 끝나면서 상표 논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영탁 막걸리를 제조하는 예천양조는 영탁과 전속 모델 계약이 만료돼 영탁 측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앞서 예천양조는 지난 17일 영탁 막걸리라는 이름은 “백구영 회장의 이름 끝 자인 ‘영’과 탁주(막걸리)의 ‘탁’자를 합친”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보도자료는 상표권 분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예천양조의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일반 대중들 입장에서는 영탁막걸리가 영탁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지 아무도 모르는 백구영 회장의 영자를 따서 만든 막걸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뭔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는 행보이네요.

 

심지어 예천양조는 영탁막걸리 출시를 영탁의 생일은 5월 13일에 맞추어서 진행하기까지 한 것을 보면, 사실상 영탁의 이름을 따서 만든 막걸리라는 것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팬들은 예천양조가 가수 영탁을 이용하고 버리는 토사구팽이 아니냐는 의견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이에 따라 예천양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또한 일부 팬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러다 정말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예천양조와 영탁사이에서 원만한 협의를 통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참, 그리고 영탁의 광고제작 소식뿐만 아니라 영탁 팬들의 광고소식도 전해드릴께요.

 

 

영탁의 생일을 맞아 팬들은 대형 전광판 광고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연예인들의 생일 축하 광고를 지하철역 광고 등을 통해 소소하게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대대적인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경우는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만큼 팬들이 영탁을 사랑하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곁에서 좋은 노래와 광고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