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정지훈) 광고 순위 변화

만인이 부러워하는 김태희와 비(정지훈) 커플이 나란히 광고 모델 상위에 랭크되었습니다.

 

 

2021년 4월기준 광고제작수 순위를 보면 김태희는 여자모델중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고, 남자 여자 통합 기준으로는 9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인 비(정지훈)은 남자모델중 10위, 남여통합기준 1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김태희와 비(정지훈)보다 광고제작순위가 앞선 연예인을 보면 전세계적인 스타가된 방탄소년단 그룹 및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인 것을 보면 사실상 이번달은 김태희와 비가 매우 선전한 달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매월 월간 광고기록을 보면 방탄소년단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기간에는 거의 대부분 방탄소년단이 1위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광고주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끔 임영웅이 외로이 방탄소년단과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요.

 

 

 

김태희는 2021년 2월에도 여자연예인중 14위에 랭크되며 활발한 광고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1월에는 김태희는 상위권에 랭크되지 않았지만, 대신 남편 비(정지훈)이 남자모델중 9위, 남여 통합기준 10위에 랭크되며 아내 김태희의 광고공백을 성공적으로 매꾸어 주었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한달씩 활발한 광고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부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연예인들은 작품활동과 광고활동이 들쭉날쭉하기에 아무래도 경제적인 수입이 일정치 않은 단점이 있는데, 이렇게 부부가 번갈아 수익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가정의 수입이 다른 연예인보다 훨씬더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2020년 12월 기록을 보면 김태희와 비(정지훈) 부부의 광고활약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네요.

 

김태희는 여자연예인중 2위를 차지하였고, 남편 비(정지훈)는 남자연예인중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남여 합산 기준으로는 김태희와 비(정지훈) 부부가 나란히 공동 6위를 기록하였군요.

 

부부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김태희와 비(정지훈)가 광고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개인적인 인기 뿐만 아니라 부부로서도 좋은 모습을 대중에게 꾸준히 보여주고 있기 떄문입니다.

 

최근 김태희. 비(정지훈) 부부가 촬영한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김태희와 비(정지훈)를 광고모델로 사용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 부부이자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이 바디프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요즘같이 가정불화와 이혼이 판을 치는 사회에서 김태희와 비와 같이 건전하고 열심히 사는 부부의 모습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김태희와 비(정지훈)가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기사에 따르면 김태희는 비와 같이 광고를 찍을때 좀 어색해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프로 연기자지만 남편앞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조금은 가식적으로 보여서일까요?

 

오히려 이런 김태희의 반응이 좀더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 김태희와 비(정지훈)의 광고이야기를 마치고자합니다.

 

김태희와 비가 앞으로도 부부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작품과 광고로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