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자료/국내 인구 통계

양산시 인구수 (성별, 연령별, 행정구역별 양산 인구 및 세대수)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상남도 양산시 전체 인구수 및 성별 연령별 인구변화와 행정구역별 인구수, 세대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간은 2011년 부터 2020년까지입니다.

출처는 통계청과 행정안전부의 통계데이터를 사용하였습니다.

 

1. 경상남도 양산시 전체 인구수 추이.

 

 

경상남도 양산시 인구는 2017년까지 증가하다 그 이후는 정체 추세입니다.

 

2. 경상남도 양산시 행정구역별 인구수, 세대수 및 1인당 세대수.

202010

구분

총인구수

세대수

세대당 인구

양산시

351,910

148,728

          2.37

양산시 물금읍

119,510

46,634

          2.56

양산시 동면

35,406

14,388

          2.46

양산시 원동면

3,370

2,015

          1.67

양산시 상북면

13,008

6,335

          2.05

양산시 하북면

8,476

4,296

          1.97

양산시 중앙동

11,586

6,509

          1.78

양산시 양주동

33,735

12,779

          2.64

양산시 삼성동

22,384

10,492

          2.13

양산시 강서동

9,153

3,878

          2.36

양산시 서창동

28,717

12,684

          2.26

양산시 소주동

20,278

9,381

          2.16

양산시 평산동

31,055

12,983

          2.39

양산시 덕계동

15,232

6,354

          2.40

 

 

 

3. 경상남도 양산시 성별 인구수 추이 및 인구수 비중.

(1) 양산시 남자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

양산시의 남자 인구 비중은 지속 감소 추세입니다.

이는 전국적인 인구 현황과 유사합니다.

 

전국 인구 현황이 궁금하시면 아래 글 참조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인구수 (성별, 연령별 우리나라 한국 인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전체 인구수 및 성별 연령별 인구변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간은 2011년 부터 2020년까지이며, 출처는 통계청 통계데이터 입니다. 1. 대한민국 전체 인구

lifeandwork.tistory.com

 

 

(2) 양산시 여자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

 

 

이제 아래에서는 양산시의 연령별 인구 현황 및 과거대비 인구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4. 경상남도 양산시 연령별 인구수 추이 및 인구수 비중.

(1) 양산시 2020년 연령별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

양산시의 주력 인구 연령대는 35세부터 54세 구간입니다.

다른 지역 처럼 젊은 인구의 급속한 감소가 우려되는 인구수 분포 및 비율입니다.

 

(2) 양산시 2011년 연령별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

 

양산시의 2011년 인구 현황입니다.

2020년과 비교해보면 훨씬 젊고 역동적인 인구분포가 눈에 보입니다.

 

불과 9년사이에 인구구조 자체가 많이 노령화되었습니다.

 

젊은 인구 비중도 더 줄었구요.

 

(3) 양산시 2011년 대비 2020년 연령별 인구수 변화.

양산시는 지난 9년동안 55세~64세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양산 지역의 연령대별 인구증감 비율을 보면 노인인구의 인구증가율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9년동안 60세 이상 노인인구는 2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9년동안의 변화치고는 너무나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속한 인구 노령화는 추후 지역경제의 둔화, 지방 부동산 가격의 하락, 소득 및 소비의 동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인구의 노령화가 진행되면 성장률은 둔화되고 금리는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수명이 연장되면서 지출을 더욱 줄여야하고, 각종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및 기본적인 생활비 충당도 어려운 계층이 늘어납니다.

 

젊은 세대는 수 많은 노령인구 부양 부담이 과중됩니다.

 

우리사회는 급격한 노령화를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사회 전체적인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반응형